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안군협의에 최광련(74) 회장이 지난 1일부터 임기 2년의 업무에 돌입했다.
최 회장은 민주평통 14기부터 민주평화통일운동을 시작해 20기 감사를 거쳐 이번에 회장으로 임명됐다.
방산업체 ㈜한성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최 회장은 그간 민주평통 역할 수행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학생장학사업과 나눔문화, 기업의 지역사회 환원운동에 앞장서왔다.
최 회장은 “그간의 경험과 식견을 통해 자문위원들과 함께 논의하고, 또 미래 청소년들에게 평화통일을 위한 토론의 장을 만들어나갈 것”이라면서“ 민주평통 위상 강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 민주평통 자문위원은 총 41명으로 구성됐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최광련 민주평통 함안군협의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