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오후 7시 24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석전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택시가 시내버스, 승용차와 잇달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70대 택시 운전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으며, 나머지 7명은 경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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