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코로나19 주간 확진자 수가 지난주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일일 평균 확진자는 여전히 1000명대를 유지했다.
21일 도에 따르면 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 올해 24주차 총 확진자 수는 23주차 7833명 대비 506명 감소한 7327명을 기록했다.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1046.7명으로 72.3명이 줄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창원 2555명(34.9%) △김해 1188명(16.2%) △양산 920명(12.6%) △거제 689명(9.4%) △진주 641명(8.7%) △통영 327명(4.5%) 순이다.
연령대별 현황은 60대가 가장 많은 비율(15.9%)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40대(14.9%) △50대(14.5%) △70대 이상(14.2%)순이다. 이중 23주차 대비 10대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20대 확진자의 감소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사망자는 40대 1명, 80대 1명 등 총 2명으로 누적 사망자 수는 1988명으로 집계됐다. 6월 확진자 수는 2만 1538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3명, 병상 가동률은 19%(보유 42·사용 8)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90만 8186명(입원치료 8·격리 4043명·퇴원 190만 2147명·사망 1988)이다.
정웅교기자 kyo1@gnnews.co.kr
21일 도에 따르면 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 올해 24주차 총 확진자 수는 23주차 7833명 대비 506명 감소한 7327명을 기록했다.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1046.7명으로 72.3명이 줄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창원 2555명(34.9%) △김해 1188명(16.2%) △양산 920명(12.6%) △거제 689명(9.4%) △진주 641명(8.7%) △통영 327명(4.5%) 순이다.
이 기간 사망자는 40대 1명, 80대 1명 등 총 2명으로 누적 사망자 수는 1988명으로 집계됐다. 6월 확진자 수는 2만 1538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3명, 병상 가동률은 19%(보유 42·사용 8)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90만 8186명(입원치료 8·격리 4043명·퇴원 190만 2147명·사망 1988)이다.
정웅교기자 kyo1@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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