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품질관리제 도입
창원시는 시에서 관리하는 농수특산물 통합브랜드 ‘창에그린’에 자체 품질관리제를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생산에서 유통까지의 단계별 품질관리 및 농수특산물의 표준규격 적합 여부, 생산·출하품에 대한 통합브랜드 표시사항 준수 등을 점검한다. 창에그린 브랜드 사용 승인을 받은 생산품에 대해서는 품목별로 안전성 검사 분석을 진행한다.
농산물에 대해서는 잔류농약 463성분에 대해 농산물품질관리원 지정 검사기관에 검사를 의뢰한다.
축산물·수산물·가공품의 경우도 유형별 기준규격에 맞춰 중금속, 미생물, 잔류농약 등 다양한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품질관리와 안전성 검사로 적발된 부적합 품목에 대해서는 통합브랜드 사용 위반 행정처분 기준에 따라 즉시 제재한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농수특산물 통합브랜드를 통해 창원시에서 생산·제조·가공되는 우수 농수특산물을 안전하게 공급하겠다”며 “체계적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시는 생산에서 유통까지의 단계별 품질관리 및 농수특산물의 표준규격 적합 여부, 생산·출하품에 대한 통합브랜드 표시사항 준수 등을 점검한다. 창에그린 브랜드 사용 승인을 받은 생산품에 대해서는 품목별로 안전성 검사 분석을 진행한다.
농산물에 대해서는 잔류농약 463성분에 대해 농산물품질관리원 지정 검사기관에 검사를 의뢰한다.
축산물·수산물·가공품의 경우도 유형별 기준규격에 맞춰 중금속, 미생물, 잔류농약 등 다양한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품질관리와 안전성 검사로 적발된 부적합 품목에 대해서는 통합브랜드 사용 위반 행정처분 기준에 따라 즉시 제재한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농수특산물 통합브랜드를 통해 창원시에서 생산·제조·가공되는 우수 농수특산물을 안전하게 공급하겠다”며 “체계적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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