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19일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서면 심의로만 대체했던 성과평가위원회(위원장 부시장)를 처음 개최했다.
성과평가위원회는 관련 규칙에 따라 평가의 객관성·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민간위원을 2/3이상으로 구성해 매년 성과관리 자체평가 계획 수립부터 과정, 결과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평가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3년 성과관리 자체평가 계획안’을 심의했다.
위원들은 2023년 성과관리 평가체계 설정 및 전년대비 주요 개선사항을 심도 있게 검토했으며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나 아쉬웠던 점들을 토론하며 올해 성과평가의 추진 방향을 확정했다.
시는 시정운영 능률성 향상을 위해 매년 전 부서에 적용하는 시 공통지표에서부터 각 부서별 성과지표 달성도, 부서별 우수시책 평가와 함께 수상실적, 공모사업 추진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다음해 2월 우수부서를 선정 및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성과관리체계 및 지표 고도화 용역을 실시하여 최근 3년간 성과실적을 반영한 합리적 · 도전적 성과 목표치를 설정했다.
또한 공약사항, 외부기관 평가지표 등도 추가로 적용해 성과 달성이 실질적 시정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조현준 부시장은 이날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성과관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손명수기자
성과평가위원회는 관련 규칙에 따라 평가의 객관성·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민간위원을 2/3이상으로 구성해 매년 성과관리 자체평가 계획 수립부터 과정, 결과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평가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3년 성과관리 자체평가 계획안’을 심의했다.
위원들은 2023년 성과관리 평가체계 설정 및 전년대비 주요 개선사항을 심도 있게 검토했으며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나 아쉬웠던 점들을 토론하며 올해 성과평가의 추진 방향을 확정했다.
시는 시정운영 능률성 향상을 위해 매년 전 부서에 적용하는 시 공통지표에서부터 각 부서별 성과지표 달성도, 부서별 우수시책 평가와 함께 수상실적, 공모사업 추진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다음해 2월 우수부서를 선정 및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성과관리체계 및 지표 고도화 용역을 실시하여 최근 3년간 성과실적을 반영한 합리적 · 도전적 성과 목표치를 설정했다.
또한 공약사항, 외부기관 평가지표 등도 추가로 적용해 성과 달성이 실질적 시정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조현준 부시장은 이날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성과관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손명수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