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코로나19 주간 확진자가 4주 연속 증가한 가운데 일일평균확진자수도 900명 대를 넘어섰다.
16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올해 19주차 총 확진자 수는 18주차 4487명 대비 1904명 증가한 6391명을 기록했으며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913.0명으로 272.0명 늘었다.
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2197명(34.4%), 진주 958명(15.0%), 김해 868명(13.6%), 양산 557명(8.7%), 거제 416명(6.5%), 사천 322명(5.0%) 순이었다.
19주차 연령대별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70대 이상이 가장 많은 비율(18.2%)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60대(15.0%), 40대(14.5%), 50대(13.9%)순이다. 이중, 18주차 대비 10대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했고 60대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이어 도내에선 지난 15일 기준 신규 확진자 1102명이 발생했다.
해외입국자 2명을 제외한 전원이 지역감염자인 가운데 시·군별 확진자 수는창원 416명(창원 199, 마산 138, 진해 79), 김해 165명, 진주 124명, 양산 104명, 거제 81명, 사천 37명, 거창 21명, 밀양 19명, 창녕 19명, 고성 19명, 통영 18명, 산청 18명, 남해 15명, 합천 13명, 함안 10명, 하동 8명, 함양 8명, 의령 7명이다.
박성민기자
16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올해 19주차 총 확진자 수는 18주차 4487명 대비 1904명 증가한 6391명을 기록했으며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913.0명으로 272.0명 늘었다.
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2197명(34.4%), 진주 958명(15.0%), 김해 868명(13.6%), 양산 557명(8.7%), 거제 416명(6.5%), 사천 322명(5.0%) 순이었다.
19주차 연령대별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70대 이상이 가장 많은 비율(18.2%)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60대(15.0%), 40대(14.5%), 50대(13.9%)순이다. 이중, 18주차 대비 10대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했고 60대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해외입국자 2명을 제외한 전원이 지역감염자인 가운데 시·군별 확진자 수는창원 416명(창원 199, 마산 138, 진해 79), 김해 165명, 진주 124명, 양산 104명, 거제 81명, 사천 37명, 거창 21명, 밀양 19명, 창녕 19명, 고성 19명, 통영 18명, 산청 18명, 남해 15명, 합천 13명, 함안 10명, 하동 8명, 함양 8명, 의령 7명이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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