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학생들·공교사 초급간부 대상 올바른 음주문화 강의
무학은 음주사고를 예방하고 건전음주 문화 조성을 위한 ‘2023 건전음주교육’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2023 건전음주교육’은 미성년 음주, 폭음 등 무분별한 음주를 예방하고 올바른 음주 문화 정착을 위해 20대 새내기와 고등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올 한 해동안 창원시 마산회원구 무학 본사에서 실시한다.
1회차 교육은 지난 10일 경남대학교 학생 80명과 공군교육사령부 초급간부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한국주류산업협회에서 파견한 길지영 전문강사를 초빙, 술의 정의, 술과 건강, 술과 청소년, 음주피해사고 등의 올바른 음주 문화를 강의했다.
성인이 되어 술을 처음 접하기 전에 건전한 음주문화와 술에 대해 알고 접해야 하는데, 실제 음주교육을 받은 기회가 낮은 상황이다. 무학은 잘못된 음주습관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신체적 피해를 예방하고, 책임있는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건전음주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무학은 지역 내 대학생과 고등학생, 지역 단체 등을 대상으로 매달 교육을 가질 예정이며 6월에도 지역 내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무학은 그 동안 고교졸업 예정자 대상으로 건전음주교육을 매년 실시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중단했다가 4년 만에 다시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또 건전음주교육과 함께 소비자가 궁금해 하는 생산시설도 소개해 주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구성해 건전음주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건전음주 교육은 희망하는 누구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 문의는 070-7576-2197로 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2023 건전음주교육’은 미성년 음주, 폭음 등 무분별한 음주를 예방하고 올바른 음주 문화 정착을 위해 20대 새내기와 고등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올 한 해동안 창원시 마산회원구 무학 본사에서 실시한다.
1회차 교육은 지난 10일 경남대학교 학생 80명과 공군교육사령부 초급간부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한국주류산업협회에서 파견한 길지영 전문강사를 초빙, 술의 정의, 술과 건강, 술과 청소년, 음주피해사고 등의 올바른 음주 문화를 강의했다.
성인이 되어 술을 처음 접하기 전에 건전한 음주문화와 술에 대해 알고 접해야 하는데, 실제 음주교육을 받은 기회가 낮은 상황이다. 무학은 잘못된 음주습관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신체적 피해를 예방하고, 책임있는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건전음주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한편 무학은 그 동안 고교졸업 예정자 대상으로 건전음주교육을 매년 실시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중단했다가 4년 만에 다시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또 건전음주교육과 함께 소비자가 궁금해 하는 생산시설도 소개해 주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구성해 건전음주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건전음주 교육은 희망하는 누구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 문의는 070-7576-2197로 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