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종엽)는 최근 장승포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어르신 400여 명을 초청해 ‘참!좋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며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활동은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장승포동체육회와 연계해 밥차 전문봉사단을 비롯한 지역의 여러 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식사장소 세팅과 배식 장소 청소 활동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점심을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장승포동체육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 봉사를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활동은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장승포동체육회와 연계해 밥차 전문봉사단을 비롯한 지역의 여러 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식사장소 세팅과 배식 장소 청소 활동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점심을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장승포동체육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 봉사를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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