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민자 발전사인 고성그린파워㈜가 발전소주변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민·관·학 협력사업을 후원하며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고성그린파워㈜는 지난 18일 사천시를 방문해 1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민·관·학 협력 육영사업의 일환으로 사천시 학생들의 장학사업 및 학교체육 증진을 위해 사천시와 2020년 협약을 체결한 이후 4년 째 이어지고 있다.
고성그린파워의 육영사업은 중소도시 교육인프라 부족과 학생인구 감소 등 지역 현안문제 해소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사천시 대표 체육 종목인 농구와 유도 인재 육성 지원을 비롯해 교육사업, 학생 안심귀가 지원, 기숙사 환경개선 지원 등 지역민에 대한 지원강화를 위해 전년보다 사업비를 확대했다. 이에 사천시 관계자들은 발전소주변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큰 보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성그린파워 김우용 대표이사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사회 혁신성장과 지역인재 역량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대한 교육지원의 폭을 넓히고 많은 학생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사천시와 각 기관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