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혁신도시에 위치한 주택관리공단은 허종길 기획이사와 이채우 주거복지이사에 대한 취임식을 최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허종길 신임 기획이사는 창원시 기획예산담당관, 기획예산실장을 거쳐 마산회원구청장을 역임했다. 허 이사는 취임사에서 “40여 년 공직생활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공단 구성원들이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과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이 안전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부 공모를 거쳐 선정된 이채우 신임 주거복지이사는 30년 넘게 공공임대주택 현장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제주지사장, 경남지사장과 감사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채우 이사는 취임사에서 “정부의 주거복지정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소통과 협업을 기반으로 공단의 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허종길 신임 기획이사는 창원시 기획예산담당관, 기획예산실장을 거쳐 마산회원구청장을 역임했다. 허 이사는 취임사에서 “40여 년 공직생활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공단 구성원들이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과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이 안전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부 공모를 거쳐 선정된 이채우 신임 주거복지이사는 30년 넘게 공공임대주택 현장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제주지사장, 경남지사장과 감사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채우 이사는 취임사에서 “정부의 주거복지정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소통과 협업을 기반으로 공단의 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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