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체고 박주현이 2023년 세계유소년역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박주현 등 한국 선수 5명은 25일부터 4월 2일까지 알바니아 두러스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지난 21일에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자 73㎏급 박주현을 비롯해 여자 55㎏급 김예빈, 76㎏급 전유빈(이상 경기체고), 81㎏급 권대희(대구체고), 102㎏급 소이준(온양고)은 2006∼2009년에 태어난 세계 역도 유망주들과 경쟁한다.
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는 박주현이다.
박주현은 지난해 7월에 열린 2022 아시아유소년역도선수권 남자 67㎏급에서 합계 2위에 올랐다.
박주현의 형 박형오(경남체고 졸업·현 고양시청)도 남자 81㎏급 인상, 용상, 합계 한국 주니어 기록(인상 156㎏, 용상 192㎏, 합계 346㎏)을 보유한 역도 유망주다.
정희성기자
박주현 등 한국 선수 5명은 25일부터 4월 2일까지 알바니아 두러스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지난 21일에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자 73㎏급 박주현을 비롯해 여자 55㎏급 김예빈, 76㎏급 전유빈(이상 경기체고), 81㎏급 권대희(대구체고), 102㎏급 소이준(온양고)은 2006∼2009년에 태어난 세계 역도 유망주들과 경쟁한다.
박주현은 지난해 7월에 열린 2022 아시아유소년역도선수권 남자 67㎏급에서 합계 2위에 올랐다.
박주현의 형 박형오(경남체고 졸업·현 고양시청)도 남자 81㎏급 인상, 용상, 합계 한국 주니어 기록(인상 156㎏, 용상 192㎏, 합계 346㎏)을 보유한 역도 유망주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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