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환경 등 7개 분야 전문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20일 진주 본사 회의실에서 감사자문위원회 신규위원 위촉식 및 2023년 제1차 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감사자문위원회는 박정열 상임감사를 위원장으로, ESG, 환경, 중기금융, 법률, 회계, 정책, 감찰, 공공감사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전문가로 구성됐다.
중진공은 올해부터 ESG 경영지원과 감사 전문성 및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감사자문위원을 5명에서 7명으로 확대했다. 감사자문위원회는 앞으로 중장기 감사정책 및 감사전략 수립, 내부통제 강화 및 감사시스템 운영, 적극행정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박정열 중진공 상임감사는 “중진공은 주요사업과 정책에 대해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체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감사자문위원들의 자문을 기반으로 내부통제를 강화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중진공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20일 중진공 본사에서 박정열 중진공 상임감사와 자문위원들이 회의를 마친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중진공
감사자문위원회는 박정열 상임감사를 위원장으로, ESG, 환경, 중기금융, 법률, 회계, 정책, 감찰, 공공감사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전문가로 구성됐다.
중진공은 올해부터 ESG 경영지원과 감사 전문성 및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감사자문위원을 5명에서 7명으로 확대했다. 감사자문위원회는 앞으로 중장기 감사정책 및 감사전략 수립, 내부통제 강화 및 감사시스템 운영, 적극행정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박정열 중진공 상임감사는 “중진공은 주요사업과 정책에 대해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체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감사자문위원들의 자문을 기반으로 내부통제를 강화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중진공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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