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23개 실업팀 참가
한국 실업 최고선수를 뽑는 2023년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함양대회가 지난 17일 개막했다.
오는 26일까지 함양군 생활체육공원 테니스장 등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창원시청을 비롯해 국군체육부대, 한국도로공사, 강원도청, 충남도청 등 전국 23개 실업팀, 11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남녀 단체전, 개인전 단식, 개인전 복식, 혼합복식 등에서 실력을 겨룬다.
함양군은 지난 2017년부터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함양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진병영 군수는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함양대회가 선의의 경쟁을 통한 건강한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고, 선수들이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축제의 장이 됐으면 한다”며 “함양군에 머무는 동안 천년의 숲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도 둘러보시고 좋은 추억을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명기자
오는 26일까지 함양군 생활체육공원 테니스장 등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창원시청을 비롯해 국군체육부대, 한국도로공사, 강원도청, 충남도청 등 전국 23개 실업팀, 11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남녀 단체전, 개인전 단식, 개인전 복식, 혼합복식 등에서 실력을 겨룬다.
함양군은 지난 2017년부터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함양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진병영 군수는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함양대회가 선의의 경쟁을 통한 건강한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고, 선수들이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축제의 장이 됐으면 한다”며 “함양군에 머무는 동안 천년의 숲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도 둘러보시고 좋은 추억을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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