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장생도라지(대표 이영춘)로부터 경상남도 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성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진주시에 위치한 ㈜장생도라지는 다년 재배한 도라지를 건강제품으로 가공하는 업체로 미국과 일본에 동시에 수출을 해오고 있다.
㈜장생도라지는 창업자인 이성호씨의 팔순잔치에 쓸 비용을 성금으로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영춘 대표는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과 봉사의 자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이재민 구호활동과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한부모 가정, 생계를 걱정하는 조손가정, 우리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다문화 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경남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진주시에 위치한 ㈜장생도라지는 다년 재배한 도라지를 건강제품으로 가공하는 업체로 미국과 일본에 동시에 수출을 해오고 있다.
㈜장생도라지는 창업자인 이성호씨의 팔순잔치에 쓸 비용을 성금으로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이재민 구호활동과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한부모 가정, 생계를 걱정하는 조손가정, 우리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다문화 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경남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