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14일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육상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육상단은 3명의 선수와 감독 1명으로 구성됐다. 창단식에는 홍태용 시장과 최기영 도시개발공사 사장, 육상연맹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2024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를 개최하는 김해시는 육상, 축구, 하키, 역도, 태권도, 볼링, 검도, 복싱 등 총 8개 실업팀을 운영 중이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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