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협회장기 사회인야구리그가 지난 12일 개막해 10월 31일까지 고성군야구장에서 7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고성군야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사회인야구리그는 고성 지역의 야구 인구 저변 확대와 야구 종목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고성의 대표적인 야구대회다. 이번 대회는 고성군야구협회에 가입된 다이노스, 72프렌즈, 몬스터, 이지스, 썬더스, 하고재비, 블루마린스 등 7개 팀과 외부팀을 받아 8개 팀 250여 명이 참가한다.
팀당 12경기 리그전을 치르고 1위부터 5위까지 결승리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지난해 1·2·3위는 몬스터와 이지스, 다이노스가 각각 차지했다.
최은철 회장은 “도내에서 가장 최근에 개장한 최고의 시설을 갖춘 고성군야구장에서 야구 동호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실력을 향상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고성군야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사회인야구리그는 고성 지역의 야구 인구 저변 확대와 야구 종목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고성의 대표적인 야구대회다. 이번 대회는 고성군야구협회에 가입된 다이노스, 72프렌즈, 몬스터, 이지스, 썬더스, 하고재비, 블루마린스 등 7개 팀과 외부팀을 받아 8개 팀 250여 명이 참가한다.
팀당 12경기 리그전을 치르고 1위부터 5위까지 결승리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지난해 1·2·3위는 몬스터와 이지스, 다이노스가 각각 차지했다.
최은철 회장은 “도내에서 가장 최근에 개장한 최고의 시설을 갖춘 고성군야구장에서 야구 동호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실력을 향상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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