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세관은 지난 3일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납세의무를 성실 이행한 세정협조자를 초청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학렌즈 제조업체인 ㈜삼양옵틱스 이상해 차장이 FTA 적극 대응을 위한 SAP(전사자원관리시스템) 구축 등 관세행정 협조에 대한 공로로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과 세수 증대에 기여한 마산세관 이성재(관세6급)와 김다영(관세 9급)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과 부산본부세관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오상훈 마산세관장은 “관세행정의 발전과 건전한 납세문화를 위해 협조한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 말했다.
한편 오세관장은 최근 러·우크라 전쟁 등 글로벌 경제의 침체 및 고환율, 고금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수출업체의 활력지원 대책 강구 및 24시간 통관특별통관팀 운영을 지시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행사에서는 광학렌즈 제조업체인 ㈜삼양옵틱스 이상해 차장이 FTA 적극 대응을 위한 SAP(전사자원관리시스템) 구축 등 관세행정 협조에 대한 공로로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과 세수 증대에 기여한 마산세관 이성재(관세6급)와 김다영(관세 9급)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과 부산본부세관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오상훈 마산세관장은 “관세행정의 발전과 건전한 납세문화를 위해 협조한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 말했다.
한편 오세관장은 최근 러·우크라 전쟁 등 글로벌 경제의 침체 및 고환율, 고금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수출업체의 활력지원 대책 강구 및 24시간 통관특별통관팀 운영을 지시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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