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나이티드 U18이 ‘제4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제주 유나이티드 U18은 지난 26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대구 대륜고를 2-0으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번 대회에는 진주고 등 도내 5개 팀을 비롯해 전국 고등학교 축구팀 40개 팀이 참여해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열전을 펼쳤다.
한편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에서 8년 만에 다시 개최된 대회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축구명문도시로서 진주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지난 26일 ‘제4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제주 유나이티드U18 감독, 선수들이 우승컵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사진=진주시
제주 유나이티드 U18은 지난 26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대구 대륜고를 2-0으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번 대회에는 진주고 등 도내 5개 팀을 비롯해 전국 고등학교 축구팀 40개 팀이 참여해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열전을 펼쳤다.
한편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에서 8년 만에 다시 개최된 대회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축구명문도시로서 진주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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