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는 최근 경남FC 사무국 내 서포티움에서 인센디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센디오는 김해에 위치한 육고기 가공업체다.
이날 체결식에는 인센디오 최정운 대표와 경남FC 신정수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경남은 지난 시즌 생산에 나선 ‘더 로즈’ 맥주와 함께 곁들일 음식으로 육포 개발을 추진했고 이 과정에서 인센디오와 합작해 돼지고기로 만든 ‘육포면돼지’를 개발했다.
인센디오는 육포 판매 대행과 함께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경남FC유소년재단에 기부하기로 협의했으며 경남 역시 장외 판매부스 및 매점에서 판매하고, 인센디오 홍보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정희성기자
이날 체결식에는 인센디오 최정운 대표와 경남FC 신정수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경남은 지난 시즌 생산에 나선 ‘더 로즈’ 맥주와 함께 곁들일 음식으로 육포 개발을 추진했고 이 과정에서 인센디오와 합작해 돼지고기로 만든 ‘육포면돼지’를 개발했다.
인센디오는 육포 판매 대행과 함께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경남FC유소년재단에 기부하기로 협의했으며 경남 역시 장외 판매부스 및 매점에서 판매하고, 인센디오 홍보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