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축구협회, 정기 이사회
“경남FC 정상화 보탬 될 것”
“경남FC 정상화 보탬 될 것”
경남축구협회가 올해 국가대표 경기(A매치)를 경남에 유치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경남FC의 정상화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김상석 경남축구협회장은 “지난해 협회 임직원과 축구인들이 하나가 된 덕분에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경남축구협회가 역대 최다 수상을 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경남에서 국가대표 경기가 열릴 수 있도록 축구인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경남축구협회는 앞서 지난 13일 창원축구센터 협회사무국에서 2023년 첫 정기 이사회를 열었다. 이사회는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 개정의 건 등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돼 원안 처리됐다.
이날 이사회에 참석한 임원들은 기타 토의시간에 최근 각종 불미스러운 일에 휩싸인 경남FC구단의 현 상황을 걱정하면서 재도약하는데 경남의 모든 축구인들이 보탬이 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올해 경남축구협회 예산은 26억 7226만원이며 총 경기 수는 전문축구와 동호인축구를 합해 1200여 경기 정도로 예상된다.
주요 대회로는 △제7회 경남축구협회장기 유소년 축구대회 겸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 대표 선발전(3월초) △제6회 경남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3월말·합천군), △제4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2월 13~26일·진주시), △2023 춘계 전국고등축구대회(2월 14~27일·합천군), △제28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5월 4~16일·함안군), △제44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5월 4~16일·남해군), △2023 추계 전국고등축구대회(7월 17~30일·합천군), △제24회 경남도지사기 생활체육 축구대회(9월 예정)와 초중고 주말리그(3월~10월·초등-합천군, 중등-함안군, 고등-창원시), △K5·6·7 디비전리그(3월~10월·도내 전지역) 등이다.
정희성기자
김상석 경남축구협회장은 “지난해 협회 임직원과 축구인들이 하나가 된 덕분에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경남축구협회가 역대 최다 수상을 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경남에서 국가대표 경기가 열릴 수 있도록 축구인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경남축구협회는 앞서 지난 13일 창원축구센터 협회사무국에서 2023년 첫 정기 이사회를 열었다. 이사회는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 개정의 건 등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돼 원안 처리됐다.
이날 이사회에 참석한 임원들은 기타 토의시간에 최근 각종 불미스러운 일에 휩싸인 경남FC구단의 현 상황을 걱정하면서 재도약하는데 경남의 모든 축구인들이 보탬이 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올해 경남축구협회 예산은 26억 7226만원이며 총 경기 수는 전문축구와 동호인축구를 합해 1200여 경기 정도로 예상된다.
주요 대회로는 △제7회 경남축구협회장기 유소년 축구대회 겸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 대표 선발전(3월초) △제6회 경남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3월말·합천군), △제4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2월 13~26일·진주시), △2023 춘계 전국고등축구대회(2월 14~27일·합천군), △제28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5월 4~16일·함안군), △제44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5월 4~16일·남해군), △2023 추계 전국고등축구대회(7월 17~30일·합천군), △제24회 경남도지사기 생활체육 축구대회(9월 예정)와 초중고 주말리그(3월~10월·초등-합천군, 중등-함안군, 고등-창원시), △K5·6·7 디비전리그(3월~10월·도내 전지역) 등이다.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