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체육회는 2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1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3년도 동계도민축전 개최를 비롯해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참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 ,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등 주요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3년도 예산은 도비 206억 8000만원, 대한체육회 기금 66억 4000만원 등 280억 7000만원으로, 만장일치로 심의·의결했다.
김오영 회장은 “민선회장 체제의 경남체육회가 원활히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큰 지원을 해준 박완수 도지사에게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한해는 경남체육회의 근간인 69개 회원종목단체와 18개 시군체육회와 소통하며, 경남체육인들의 화합을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내년에는 더 낮은 자세와 더 겸손한 마음으로 회원단체의 의견을 더 경청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민선2기 경남체육회는 더 큰 변화와 더 큰 발전을 위한 비전으로, ‘도민과 함께 즐기는 경남체육’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3년도 동계도민축전 개최를 비롯해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참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 ,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등 주요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3년도 예산은 도비 206억 8000만원, 대한체육회 기금 66억 4000만원 등 280억 7000만원으로, 만장일치로 심의·의결했다.
김오영 회장은 “민선회장 체제의 경남체육회가 원활히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큰 지원을 해준 박완수 도지사에게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한해는 경남체육회의 근간인 69개 회원종목단체와 18개 시군체육회와 소통하며, 경남체육인들의 화합을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내년에는 더 낮은 자세와 더 겸손한 마음으로 회원단체의 의견을 더 경청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민선2기 경남체육회는 더 큰 변화와 더 큰 발전을 위한 비전으로, ‘도민과 함께 즐기는 경남체육’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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