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중 거제시체육회장이 오는 22일 치러질 예정이던 제2대 거제시체육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사실상 당선이 확정됐다.
13일 거제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제2대 거제시체육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 접수 결과 김 회장이 단독으로 신청서를 제출했다.
단독 출마일 경우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일인 22일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곧바로 입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하게 된다. 제2대 체육회장 임기는 4년으로, 오는 2023년 2월 24일부터 2027년 2월 23일까지다.
현재 ㈜삼녹 회장과 거제상공회의소 회장직을 맡고 있는 김 회장은 거제시육상연맹회장, 거제시법무부법사랑위원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13일 거제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제2대 거제시체육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 접수 결과 김 회장이 단독으로 신청서를 제출했다.
단독 출마일 경우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일인 22일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곧바로 입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하게 된다. 제2대 체육회장 임기는 4년으로, 오는 2023년 2월 24일부터 2027년 2월 23일까지다.
현재 ㈜삼녹 회장과 거제상공회의소 회장직을 맡고 있는 김 회장은 거제시육상연맹회장, 거제시법무부법사랑위원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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