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지난 27일 동상동 분성광장에서 외국인근로자, 결혼이주여성, 유학생, 시민을 대상으로 ‘2022년 외국인주민 다(多)어울림 축제’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개최된 올해 축제에는 우즈베키스탄 등 총 9개국 외국인근로자들이 참가해 전통 공연과 줄다리기, 외국인 K-POP 가요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졌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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