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환경부에서 실시한 ‘2022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경쟁력 있는 하수도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며 올해 전국 16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인구수를 기준으로 4그룹을 분류해 하수도 보급률, 하수도 요금 현실화율, 방류수 수질관리, 안전관리 대응능력, 악취관리 등 4개 분야 38개 항목을 확인했다.
창녕군은 관련 지표 점수가 꾸준히 상승한 점을 인정받아 3그룹(5만 명 이상~10만 명 미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375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경쟁력 있는 하수도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며 올해 전국 16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인구수를 기준으로 4그룹을 분류해 하수도 보급률, 하수도 요금 현실화율, 방류수 수질관리, 안전관리 대응능력, 악취관리 등 4개 분야 38개 항목을 확인했다.
창녕군은 관련 지표 점수가 꾸준히 상승한 점을 인정받아 3그룹(5만 명 이상~10만 명 미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375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