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박유동)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9개 학과 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제주 한화리조트에서 ‘학생 행복지원 역량강화 제주 캠프’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참가 학생들은 탄소중립에 관한 팀 프로젝트를 통한 문제해결능력 함양을 위해 △탄소중립 팀 미션 △팀 활동을 위한 디자인 씽킹 교육 △탄소중립 이해를 위한 제주 탐방 △팀별 아이디어 도출 및 발표 △전문가 피드백 및 시상식 등을 진행하여 참여한 학생들은 팀 활동을 통한 논리적 사고 역량을 강화시키고 협업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유동 총장은 “학생들이 지속적인 도전정신과 진취적인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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