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여자핸드볼 선수권, 24일 개막
아시아여자핸드볼 선수권, 24일 개막
  • 정희성
  • 승인 2022.11.23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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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열려…韓 6회 연속 우승 도전
경남개발공사 오사라·김소라 참가
제19회 아시아 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가 24일 인천에서 막을 올린다.

한국과 중국, 일본, 호주, 이란, 인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홍콩, 태국 등 10개국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4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정한다.

상위 5개국이 2023년 11월 덴마크와 스웨덴, 노르웨이가 공동 개최하는 제26회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획득한다. 1987년 창설돼 격년제로 열리는 이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2002년과 2004년, 2010년을 제외한 15번의 우승을 독식했다.

2012년부터 5연패를 달성, 이번 대회에서는 6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킴 라스무센(덴마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호주, 인도, 우즈베키스탄, 이란과 함께 A조에 편성됐다.

경남개발공사 소속 오사라(골키퍼), 김소라(피봇)을 비롯해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는 류은희(헝가리 교리), 이미경(부산시설공단), 강경민(광주도시공사) 등 18명이 출전한다.

B조에서는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홍콩, 태국이 경쟁한다. 올해 5월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라스무센 감독은 9월 한일 정기전 2연승으로 데뷔전을 기분 좋게 마쳤고, 이번 아시아선수권을 통해 2023년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을 향한 담금질을 이어간다.

조별리그는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리고, 결승과 준결승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주요 경기를 JTBC 골프&스포츠가 생중계한다.

정희성기자

 
오사라
김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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