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체육회, 최우수상 수상
진주시체육회는 지난 10월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한 ‘2022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 우수개소 공모전’에 신평광장(신안동) 개소를 응모해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전국 시·군체육회에서 운영하는 190개소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을 대상으로 지도자 사기진작 및 책임의식 강화를 위해 우수개소 공모를 실시했다.
진주시체육회는 신안동 강변 신평광장에서 20년 동안 진행하고 에어로빅(이은정 지도자)이 공모에 참여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아침·저녁으로 지역 특성과 장소에 적합한 종목을 선정해 무료교실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생활체육 참여환경을 제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김택세 시체육회장은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 지도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 최우수 개소 선정을 계기로 더욱 시민과 함께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했다. 신평광장 이은정 지도자는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으로 시민과 가까이하기 어려운 시기를 보냈는데 이번 우수개소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지도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체육회는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 4개소(신평광장-에어로빅, 하대광장-줌바, 충무공광장-에어로빅, 금산광장-우슈)를 운영(매주 월~금 오후 7시~9시 사이)하고 있다.
정희성기자
대한체육회는 전국 시·군체육회에서 운영하는 190개소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을 대상으로 지도자 사기진작 및 책임의식 강화를 위해 우수개소 공모를 실시했다.
진주시체육회는 신안동 강변 신평광장에서 20년 동안 진행하고 에어로빅(이은정 지도자)이 공모에 참여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아침·저녁으로 지역 특성과 장소에 적합한 종목을 선정해 무료교실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생활체육 참여환경을 제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김택세 시체육회장은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 지도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 최우수 개소 선정을 계기로 더욱 시민과 함께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했다. 신평광장 이은정 지도자는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으로 시민과 가까이하기 어려운 시기를 보냈는데 이번 우수개소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지도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체육회는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 4개소(신평광장-에어로빅, 하대광장-줌바, 충무공광장-에어로빅, 금산광장-우슈)를 운영(매주 월~금 오후 7시~9시 사이)하고 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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