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경호보안학과(학과장 김태민)는 지난 5일 마산자유무역지역 복지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창원특례시장배 유도대회’에서 금메달 등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는 경남대 경호보안학과 유도동아리 ‘예심’ 회원 8명이 출전했으며 이 가운데 남자대학부에서는 1학년 이서현 학생이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3학년 김동현 학생과 1학년 황광현 학생은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여자대학부에서도 3학년 장예지 학생이 금메달을, 3학년 윤지원 학생은 은메달을, 2학년 정상윤 학생은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경남대 경호보안학과 예심 동아리 이수민 회장은 “첫 대회이고 창단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유도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해준 회원들과 응원하고 지도 교수인 최판암 교수를 비롯한 경호보안학과 교수의 관심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남대 최판암 교수는 “대회에서 약간의 아쉬움은 있었지만 좋은 성과를 내어서 굉장히 감격했다”며 “그러나 이번 대회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지역대회 뿐만 아니라 전국대회에서도 입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도를 통한 경호체력과 상황대처 신체능력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5월에 창단한 유도동아리 ‘예심’은 현재 회원이 40명으로 구성됐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대회에는 경남대 경호보안학과 유도동아리 ‘예심’ 회원 8명이 출전했으며 이 가운데 남자대학부에서는 1학년 이서현 학생이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3학년 김동현 학생과 1학년 황광현 학생은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여자대학부에서도 3학년 장예지 학생이 금메달을, 3학년 윤지원 학생은 은메달을, 2학년 정상윤 학생은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경남대 경호보안학과 예심 동아리 이수민 회장은 “첫 대회이고 창단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유도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해준 회원들과 응원하고 지도 교수인 최판암 교수를 비롯한 경호보안학과 교수의 관심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남대 최판암 교수는 “대회에서 약간의 아쉬움은 있었지만 좋은 성과를 내어서 굉장히 감격했다”며 “그러나 이번 대회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지역대회 뿐만 아니라 전국대회에서도 입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도를 통한 경호체력과 상황대처 신체능력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5월에 창단한 유도동아리 ‘예심’은 현재 회원이 40명으로 구성됐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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