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상임감사로 박정열(사진) 전 경상남도의회 의원이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박정열 감사는 취임사에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지원과 중진공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공정한 감사, 업무성과를 높이는 사전 예방적 감사, 임직원과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소통 감사를 감사방향으로 제시했다. 특히, 적극적인 업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과실에 대해서는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활용해 임직원을 보호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감사는 사천 출신으로 경남대학교 행정학 석사 및 정치외교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지난 2014년부터 경남도의원에 두번 당선돼 올해 3월까지 의원직을 수행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박정열 감사는 취임사에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지원과 중진공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공정한 감사, 업무성과를 높이는 사전 예방적 감사, 임직원과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소통 감사를 감사방향으로 제시했다. 특히, 적극적인 업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과실에 대해서는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활용해 임직원을 보호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감사는 사천 출신으로 경남대학교 행정학 석사 및 정치외교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지난 2014년부터 경남도의원에 두번 당선돼 올해 3월까지 의원직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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