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난 8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마산자유수출지역에 소재한 범한그룹(회장 정영식) 본사를 방문해 공기압축기, 수소연료전지 생산시설을 견학하고 ‘ESG경영 실천 수소산업 금융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범한그룹은 1990년 설립된 지주회사 범한산업㈜을 모태로 범한퓨얼셀㈜, 두산메카텍㈜, ㈜범한, 범한자동차㈜, 범한케이블앤시스템즈㈜(베트남), 범한모터스㈜ 등 관계사와 범한기술원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수소산업 전문 기업이다.
범한그룹은 또 지난 6월 범한퓨얼셀을 성공적으로 코스닥에 상장시켰으며 9월에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자회사인 두산메카텍의 지분 82.4%를 취득한 바 있다.
최영식 본부장은 “경남 핵심산업의 성장 둔화로 경남 경제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범한그룹과 같이 국내 경제를 선도하는 우수기업 뿐만 아니라 도내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NH농협은행 최영식 경남영업본부장(사진 오른쪽)이 범한그룹 본사를 방문해 정영식 회장으로부터 생산현황을 듣는 등 현장경영을 하고 있다.
범한그룹은 1990년 설립된 지주회사 범한산업㈜을 모태로 범한퓨얼셀㈜, 두산메카텍㈜, ㈜범한, 범한자동차㈜, 범한케이블앤시스템즈㈜(베트남), 범한모터스㈜ 등 관계사와 범한기술원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수소산업 전문 기업이다.
범한그룹은 또 지난 6월 범한퓨얼셀을 성공적으로 코스닥에 상장시켰으며 9월에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자회사인 두산메카텍의 지분 82.4%를 취득한 바 있다.
최영식 본부장은 “경남 핵심산업의 성장 둔화로 경남 경제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범한그룹과 같이 국내 경제를 선도하는 우수기업 뿐만 아니라 도내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