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정오께 합천군 용주면 석산 개발현장에서 작업중이던 굴삭기 기사 A(50대)씨가 낙석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석산 발파작업 후 A씨는 암석 정리 작업을 위해 굴삭기로 이동 중이었다. 이때 석산 위에 있던 암석이 떨어지면서 A씨는 그자리에서 숨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조사중이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경찰에 따르면 이날 석산 발파작업 후 A씨는 암석 정리 작업을 위해 굴삭기로 이동 중이었다. 이때 석산 위에 있던 암석이 떨어지면서 A씨는 그자리에서 숨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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