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이 지난달 30일 도내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실시한 결과 26건을 적발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음주운전 취약지에서 단속을 벌였다. 단속 결과 취소 18건, 정지 8건으로 집계됐다. 이날 음주운전 공익신고는 11건이 접수됐으며 이중 2건을 단속(취소 2건)했다.
경찰은 음주운전 공익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경찰서별 상시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점심시간 이후 등 주간에도 불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지난달 30일 김해 신장유 일동미라지아파트 앞에서 경찰이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경찰청
경찰은 이날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음주운전 취약지에서 단속을 벌였다. 단속 결과 취소 18건, 정지 8건으로 집계됐다. 이날 음주운전 공익신고는 11건이 접수됐으며 이중 2건을 단속(취소 2건)했다.
경찰은 음주운전 공익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경찰서별 상시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점심시간 이후 등 주간에도 불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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