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도소는 4일 제57대 소장으로 김철민 전 포항교도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철민 소장은 1992년 교정간부로 임관해 2007년 교정관 승진, 2015년 서기관 승진하여 부산구치소 부소장, 밀양구치소장, 대구지방교정청 보안과장, 통영구치소장, 포항교도소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한 후 진주교도소장으로 취임했다.
김 소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했다. 그는 “소통과 화합을 통한 조직 역량 강화와 인권과 질서의 조화로운 수용관리를 통해 국민으로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김철민 소장은 1992년 교정간부로 임관해 2007년 교정관 승진, 2015년 서기관 승진하여 부산구치소 부소장, 밀양구치소장, 대구지방교정청 보안과장, 통영구치소장, 포항교도소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한 후 진주교도소장으로 취임했다.
김 소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했다. 그는 “소통과 화합을 통한 조직 역량 강화와 인권과 질서의 조화로운 수용관리를 통해 국민으로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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