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나동연 양산시장이 지난 1일 취임식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했다.
양산시의 슬로건은 ‘소통과 공정 다시 뛰는 양산’으로 선정됐다.
새로운 출발을 맞아 시민과 ‘소통’하며 ‘공정’한 도시를 향해 다시 뛰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
나 시장은 역동적인 경제, 품격있는 문화, 함께하는 복지, 빈틈없는 안전, 살기좋은 도시를 5대 정책목표로 정하고 이를 뒷받침할 11개 추진전략도 함께 제시했다.
이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공정한 행정을 중심으로 더욱 발전하고 도약하는 양산시를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나동연 시장은 “새로운 시정목표와 시정방침을 기반으로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역동적인 양산을 만들고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문화도시와 함께 골고루 성장하고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시는 이번 주까지 시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등 공공청사 건물에 시정방침을 배부, 게시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제9대 시장 공약사항 이행관리 계획과 병행해 향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등 ‘다시 뛰는 양산 만들기’에 매진할 방침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양산시의 슬로건은 ‘소통과 공정 다시 뛰는 양산’으로 선정됐다.
새로운 출발을 맞아 시민과 ‘소통’하며 ‘공정’한 도시를 향해 다시 뛰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
나 시장은 역동적인 경제, 품격있는 문화, 함께하는 복지, 빈틈없는 안전, 살기좋은 도시를 5대 정책목표로 정하고 이를 뒷받침할 11개 추진전략도 함께 제시했다.
이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공정한 행정을 중심으로 더욱 발전하고 도약하는 양산시를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나동연 시장은 “새로운 시정목표와 시정방침을 기반으로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역동적인 양산을 만들고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문화도시와 함께 골고루 성장하고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시는 이번 주까지 시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등 공공청사 건물에 시정방침을 배부, 게시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제9대 시장 공약사항 이행관리 계획과 병행해 향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등 ‘다시 뛰는 양산 만들기’에 매진할 방침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