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5개월 만에 500명 아래로 떨어졌다.
경남도는 지난 12일부터 18일(2022년 25주차)까지 도내 총확진자 수는 직전 주보다 415명 감소한 3166명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452.3명으로 직전 주의 511.6명보다 59.3명이 감소했다. 이는 지난 1월 16일부터 22일까지 하루 평균 확진자 수 188.4명을 기록한 이후 5개월 만이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도 3주 연속 1000명 아래를 기록 중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창원 1155명(36.5%), 김해 481명(15.2%), 양산 414명(13.1%), 진주 387명(12.2%), 거제 187명(5.9%), 사천 104명(3.3%) 순이다. 연령대별은 40대가 15.8%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으로 10대(14.6%), 20대(14.2%), 50대(13.4%)순으로 집계됐다.
직전 주와 비교해 10대 미만 확진자가 가장 많이 증가했고, 20대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정희성기자
경남도는 지난 12일부터 18일(2022년 25주차)까지 도내 총확진자 수는 직전 주보다 415명 감소한 3166명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452.3명으로 직전 주의 511.6명보다 59.3명이 감소했다. 이는 지난 1월 16일부터 22일까지 하루 평균 확진자 수 188.4명을 기록한 이후 5개월 만이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도 3주 연속 1000명 아래를 기록 중이다.
직전 주와 비교해 10대 미만 확진자가 가장 많이 증가했고, 20대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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