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15일 이상 기온과 가뭄 등으로 못자리에 실패해 모내기를 못한 48 농가에 예비모 7568장(일반 6139 친환경 1429)을 공급했다.
올해는 못자리 초기인 4월 초순과 하순에 저온과 일교차가 큰 날씨가 반복됐고, 입고병, 뜸묘 등의 병해와 가뭄의 피해로 모내기 시기를 놓친 농가가 많아 예비모를 신청하는 수요가 늘었다.
강남열 농업기술과장은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자연재해를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예비못자리 설치사업,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 등으로 자연재해로 피해를 받은 농가에 책임지는 행정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웅재기자
올해는 못자리 초기인 4월 초순과 하순에 저온과 일교차가 큰 날씨가 반복됐고, 입고병, 뜸묘 등의 병해와 가뭄의 피해로 모내기 시기를 놓친 농가가 많아 예비모를 신청하는 수요가 늘었다.
강남열 농업기술과장은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자연재해를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예비못자리 설치사업,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 등으로 자연재해로 피해를 받은 농가에 책임지는 행정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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