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감 후보들은 6·1일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인 29일 도내 곳곳을 돌며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
박종훈 후보는 이날 마산 번개시장을 방문해 72시간 릴레이 첫 유세를 시작했다. 박 후보는 이날 창원시청 사거리에서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31일까지 72시간 릴레이 유세 출정식을 가졌다.
박 후보는 이날 부터 창원과 통영, 거제, 진주, 의령과 밀양, 함안, 양산. 김해를 찾아 남은 선거일동안 최대한 많은 유권자를 만날 계획이다.
박 후보는 “남은 시간동안 더 많은 분을 만나 미래교육을 함께 완성하자고 호소드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상권 후보도 남은 선거일 동안 총력을 다해 유권자들에게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창원 등지에서 유세를 가진 김 후보는 남은 선거기간 동안 김해, 진해, 마산, 창원 등지에서 중점 유세를 벌일 계획이다. 유세 마지막인 31일에는 창원 상남동에서 마무리 유세를 가질 예정이다.
김 후보는 “남은 3일 동안 한 분이라도 더 만나서 경남교육을 바꿀 적임자라는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박종훈 후보는 이날 마산 번개시장을 방문해 72시간 릴레이 첫 유세를 시작했다. 박 후보는 이날 창원시청 사거리에서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31일까지 72시간 릴레이 유세 출정식을 가졌다.
박 후보는 이날 부터 창원과 통영, 거제, 진주, 의령과 밀양, 함안, 양산. 김해를 찾아 남은 선거일동안 최대한 많은 유권자를 만날 계획이다.
박 후보는 “남은 시간동안 더 많은 분을 만나 미래교육을 함께 완성하자고 호소드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날 창원 등지에서 유세를 가진 김 후보는 남은 선거기간 동안 김해, 진해, 마산, 창원 등지에서 중점 유세를 벌일 계획이다. 유세 마지막인 31일에는 창원 상남동에서 마무리 유세를 가질 예정이다.
김 후보는 “남은 3일 동안 한 분이라도 더 만나서 경남교육을 바꿀 적임자라는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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