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23일 밀양시 부북면에 있는 유한회사 모아(대표 최영우)와 ESG 실천기업 가입식을 가졌다.
(유)모아는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2019년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영우 대표는 “오랜 기간 사회공헌활동을 해오며 느낀 점은 조금이라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줬을 때 도리어 나에게 돌아오는 것들이 더 많았다”며 “현재의 사업을 제조업, 통신판매 등 사업다각화를 추진 중인데 지역에 더 많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싶다. 또한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소외되는 이가 없도록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의 ‘ESG 실천기업’ 캠페인은 정기적 기부(월 50만원) 참여로 지역사회 인도주의 사업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사업 참여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055-278-2711)로 문의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유)모아는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2019년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영우 대표는 “오랜 기간 사회공헌활동을 해오며 느낀 점은 조금이라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줬을 때 도리어 나에게 돌아오는 것들이 더 많았다”며 “현재의 사업을 제조업, 통신판매 등 사업다각화를 추진 중인데 지역에 더 많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싶다. 또한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소외되는 이가 없도록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의 ‘ESG 실천기업’ 캠페인은 정기적 기부(월 50만원) 참여로 지역사회 인도주의 사업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사업 참여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055-278-2711)로 문의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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