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조달청은 20일 올해 ‘제1차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된 김해시 소재 삼영기술(주)를 방문해 혁신시제품 및 제조현장을 둘러보며 현장 소통활동을 펼쳤다.
‘혁신시제품’은 조달청에서 공고한 지정분야의 상용화 직전 제품(제품+서비스) 중 혁신성 평가와 조달정책심의위원회(공공수요발굴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부 혁신시제품으로 지정하며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된다.
또한 지정기간(3년)동안 수의계약 대상으로서의 자격을 갖는다.
삼영기술(주)는 ‘밸브실’ 전문제조업체로 다수의 특허인증을 보유하면서 한국환경공단 및 한국농어촌공사와 성과공유제를 수행했으며 ‘밸브실’로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돼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된 지역 강소기업이다.
‘실시간 상수도 수질 감시 및 오염수 차단이 가능한 스마트 밸브’는 공급자제안형 혁신시제품 지정공고에서 그린뉴딜(도시·공간·생활 인프라)분야로 지정됐다.
‘실시간 상수도 수질 감시 및 오염수 차단이 가능한 스마트 밸브’제품은 실배관에 흐르는 부식방지전류손실을 차단함으로써 전기방식효과 극대화 및 배관의 내구성 강화하고 오염수 배출 시 관 하단에서 배출해 오염수 배출 시간 최소화함으로써 밸브실 내부에 자동드레인 설비가 구축된 통합형 스마트 밸브실 설치로 시공기간 · 경제성 · 편의성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이번 현장방문은 혁신기업이 기술개발과 기업 운영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해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신종석 경남지방조달청장은 “지역의 기술혁신 중소기업이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판로지원에 대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기술혁신으로 공공 조달시장을 통해 성장한 지역기업의 모범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혁신시제품’은 조달청에서 공고한 지정분야의 상용화 직전 제품(제품+서비스) 중 혁신성 평가와 조달정책심의위원회(공공수요발굴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부 혁신시제품으로 지정하며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된다.
또한 지정기간(3년)동안 수의계약 대상으로서의 자격을 갖는다.
삼영기술(주)는 ‘밸브실’ 전문제조업체로 다수의 특허인증을 보유하면서 한국환경공단 및 한국농어촌공사와 성과공유제를 수행했으며 ‘밸브실’로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돼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된 지역 강소기업이다.
‘실시간 상수도 수질 감시 및 오염수 차단이 가능한 스마트 밸브’는 공급자제안형 혁신시제품 지정공고에서 그린뉴딜(도시·공간·생활 인프라)분야로 지정됐다.
이번 현장방문은 혁신기업이 기술개발과 기업 운영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해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신종석 경남지방조달청장은 “지역의 기술혁신 중소기업이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판로지원에 대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기술혁신으로 공공 조달시장을 통해 성장한 지역기업의 모범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