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자원봉사자 81년생 모임(이하 HV81)은 군청을 방문해 관내 조손·위탁 아동을 위한 정기 결연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결연대상은 조손·위탁 아동 2명으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달 각 10만 원씩 연간 240만원을 성인이 될 때까지 후원할 예정이며, 대상자가 성년이 될 경우 다른 대상자에게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구만서 회장은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원 결정을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V81은 취약계층 지원 및 자원봉사를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2021년 2월에 구성됐으며, 올해 2월에도 성금을 기탁하는 등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결연대상은 조손·위탁 아동 2명으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달 각 10만 원씩 연간 240만원을 성인이 될 때까지 후원할 예정이며, 대상자가 성년이 될 경우 다른 대상자에게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구만서 회장은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원 결정을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V81은 취약계층 지원 및 자원봉사를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2021년 2월에 구성됐으며, 올해 2월에도 성금을 기탁하는 등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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