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는 청명·한식을 맞아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산불 방지 및 대형 화재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식목활동, 등산객 입산에 의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화재 및 각종 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실시된다.
소방서에서는 소방력 739명과 장비 31대를 동원해 △주요 등산로 예방 순찰 및 근접배치(여항산)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 강화 △의용소방대 집중 순찰활동 △신속한 현장 대응활동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해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성낙훈 소방서장은 “청명·한식 기간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건조한 봄 날씨에 산불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기고 화기와 가연물 취급 시 주의를 기울여 화재 예방에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식목활동, 등산객 입산에 의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화재 및 각종 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실시된다.
소방서에서는 소방력 739명과 장비 31대를 동원해 △주요 등산로 예방 순찰 및 근접배치(여항산)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 강화 △의용소방대 집중 순찰활동 △신속한 현장 대응활동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해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성낙훈 소방서장은 “청명·한식 기간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건조한 봄 날씨에 산불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기고 화기와 가연물 취급 시 주의를 기울여 화재 예방에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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