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거점도시 도약 10대 공약 제시
국민의힘 윤영석 의원(양산 갑)은 23일 양산을구 나동연 당협위원장, 도의원, 시의원, 당원 등이 양산시의회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대통령 후보가 제시한 양산 발전 공약사항을 발표했다.
이날 윤 의원은 윤석열 후보가 지난 19일 양산시를 방문해 유세를 통해 밝힌 바 있는 양산시가 부울경의 중심 거점 도시로 도약을 위한 10대 공약 사항을 제시했다.
먼저 양산시 경제활성화 등을 위해 양산부산대 부지에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헬스케어 의료산업기지 추진이다.
또 양산 ICD 부지(30만평)에 첨단디지털 물류유통단지 및 주거·상업 복합단지 개발 추진, 부산(노포) - 양산(웅상) -울산간 광역철도사업 조기 착공 등을 들었다.
이 밖에도 창원 김해(진영) - 물금역 - 북정역 - 상·하북 울산역간 동남권 광역철도 조기 착공 추진 등을 제시했다.
윤영석 의원은 “양산이 인구 50만의 중추 자족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부산대부지와 양산ICD부지에 첨단산업 유치와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며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위대한 양산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날 윤 의원은 윤석열 후보가 지난 19일 양산시를 방문해 유세를 통해 밝힌 바 있는 양산시가 부울경의 중심 거점 도시로 도약을 위한 10대 공약 사항을 제시했다.
먼저 양산시 경제활성화 등을 위해 양산부산대 부지에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헬스케어 의료산업기지 추진이다.
또 양산 ICD 부지(30만평)에 첨단디지털 물류유통단지 및 주거·상업 복합단지 개발 추진, 부산(노포) - 양산(웅상) -울산간 광역철도사업 조기 착공 등을 들었다.
이 밖에도 창원 김해(진영) - 물금역 - 북정역 - 상·하북 울산역간 동남권 광역철도 조기 착공 추진 등을 제시했다.
윤영석 의원은 “양산이 인구 50만의 중추 자족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부산대부지와 양산ICD부지에 첨단산업 유치와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며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위대한 양산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