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국가혁명당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가 15일 국회의사당 정문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허 후보는 “국회의원 수를 100명으로 축소하고 무보수 명예직으로 하는 등 ‘허경영 33혁명 정책’으로 국가예산을 대폭 절약해 국민들에게 반환하는 꿀벌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다.
최근 급증한 재산에 대해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1000억 원 이상 소득이 생겨 세금을 더많이 납부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허 후보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당시, 선거관리위원회에 72억 6224만원을 신고했으나 이번에 265억 137만원을 신고했다. 11개월 만에 약 4배 증가한 셈이다. 재산은 경기도 전·임야·도로(182억5000만원), 양주 단독주택(2억6000만원), 예금 (25억5000만원) 등이며 채무는 270억원 수준이다. 주 수입원은 ‘강연과 축복’으로 알려졌다.
허 후보는 “당선되면 2개월 내에 18세 이상 국민에게 ‘코로나긴급생계지원금’ 1억 원씩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매월 150만 원씩을 평생 지급하는 꿀벌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다.
하승우기자
허 후보는 “국회의원 수를 100명으로 축소하고 무보수 명예직으로 하는 등 ‘허경영 33혁명 정책’으로 국가예산을 대폭 절약해 국민들에게 반환하는 꿀벌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다.
최근 급증한 재산에 대해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1000억 원 이상 소득이 생겨 세금을 더많이 납부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허 후보는 “당선되면 2개월 내에 18세 이상 국민에게 ‘코로나긴급생계지원금’ 1억 원씩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매월 150만 원씩을 평생 지급하는 꿀벌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다.
하승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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