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나흘째 200명대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30일 경남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신규 확진자 219명이 추가됐다. 사망자도 2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창원 74명, 양산 31명, 김해 23명, 진주 20명, 통영·거제 각 19명, 밀양 9명, 고성 7명, 사천·거창 각 6명, 함안·남해 각 2명, 합천 1명 순이다.
해외입국자 3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 사례다.
진주 학교 관련 집단감염은 6명이 추가돼 누적 78명, 양산 교육시설 관련 집단감염은 5명 늘어 누적 62명으로 집계됐다.
이외에도 거제 목욕탕 관련 4명, 창원 의료기관Ⅴ 관련 2명, 창원 회사Ⅴ 관련 2명, 김해 요양병원Ⅲ 관련 2명, 창원 사업장 관련 1명, 밀양 복지센터 관련 1명 등 기존 집단감염 관련 산발적 양성 판정이 잇따랐다.
집단감염으로 분류되지 않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는 124명, 감염경로 조사 중은 54명, 타 시·도 관련은 13명이다.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 중 90대 1명과 70대 1명이 각각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82명으로 늘었다.
도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인자는 전날 오후 6시 기준 경남지역 기존 확진자 중 영국발 입국자 1명과 미국발 입국자 1명 등 2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9명으로 늘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2만 599명으로 이 중 2414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30일 경남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신규 확진자 219명이 추가됐다. 사망자도 2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창원 74명, 양산 31명, 김해 23명, 진주 20명, 통영·거제 각 19명, 밀양 9명, 고성 7명, 사천·거창 각 6명, 함안·남해 각 2명, 합천 1명 순이다.
해외입국자 3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 사례다.
진주 학교 관련 집단감염은 6명이 추가돼 누적 78명, 양산 교육시설 관련 집단감염은 5명 늘어 누적 62명으로 집계됐다.
이외에도 거제 목욕탕 관련 4명, 창원 의료기관Ⅴ 관련 2명, 창원 회사Ⅴ 관련 2명, 김해 요양병원Ⅲ 관련 2명, 창원 사업장 관련 1명, 밀양 복지센터 관련 1명 등 기존 집단감염 관련 산발적 양성 판정이 잇따랐다.
집단감염으로 분류되지 않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는 124명, 감염경로 조사 중은 54명, 타 시·도 관련은 13명이다.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 중 90대 1명과 70대 1명이 각각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82명으로 늘었다.
도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인자는 전날 오후 6시 기준 경남지역 기존 확진자 중 영국발 입국자 1명과 미국발 입국자 1명 등 2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9명으로 늘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2만 599명으로 이 중 2414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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