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는 지난 1일 오전 10시 39분께 부곡면 학포리 본포교에서 사람이 뛰어내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했다.
이날 소방서는 익수자를 찾기 위해 수색활동과 소방드론 등 가용 장비를 최대한 가동했다.
구조상황 발생 당시 부곡센터장 (소방경 박덕원)과 3팀장 (소방위 전병율)은 본포교 약 1㎞ 하류에서 150m 가량 헤엄쳐 구조했다. 구조된 A(68)씨는 구급대원에게 인계돼 창원 소재 병원으로 이송됐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이날 소방서는 익수자를 찾기 위해 수색활동과 소방드론 등 가용 장비를 최대한 가동했다.
구조상황 발생 당시 부곡센터장 (소방경 박덕원)과 3팀장 (소방위 전병율)은 본포교 약 1㎞ 하류에서 150m 가량 헤엄쳐 구조했다. 구조된 A(68)씨는 구급대원에게 인계돼 창원 소재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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