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경남일보 본사 3층 회의실에서 ‘제2기 경남일보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이 개최됐다.
경남일보 대학생 기자단은 본보가 언론인을 꿈꾸는 대학생에게 취재교육 및 기자활동 등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하는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대학생 기자단은 서류·면접 전형을 통해 경남, 부산, 수도권 대학생 등 8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내년 1월까지 6개월 간 활동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기자단 임명식, 명함 전달, 선언문 낭독에 이어 기본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고영진 경남일보 회장은 발대식에서 “대학생 기자단이 청년의 시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경남일보가 후배 언론인 양성을 위해 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학생 기자단으로 선발된 박선경(20)씨는 “미래 언론인으로서의 기반을 다지며 가슴속 열정을 다시 한번 깨울 수 있었다”며 “경남일보의 역사와 전통에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송아 인턴기자
경남일보 대학생 기자단은 본보가 언론인을 꿈꾸는 대학생에게 취재교육 및 기자활동 등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하는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대학생 기자단은 서류·면접 전형을 통해 경남, 부산, 수도권 대학생 등 8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내년 1월까지 6개월 간 활동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기자단 임명식, 명함 전달, 선언문 낭독에 이어 기본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대학생 기자단으로 선발된 박선경(20)씨는 “미래 언론인으로서의 기반을 다지며 가슴속 열정을 다시 한번 깨울 수 있었다”며 “경남일보의 역사와 전통에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송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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