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학동오피스텔 ‘한양립스이노와이즈’ 분양, 탁월한 입지로 랜드마크 기대
황학동오피스텔 ‘한양립스이노와이즈’ 분양, 탁월한 입지로 랜드마크 기대
  • 김지원
  • 승인 2021.04.13 0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동산정책이 시시각각 변하면서, 아파트가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이 불가능해지자 오피스텔투자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있다. 최근 서울에서주목할 곳으로는 서울 중구 황학동 일원에 들어서는 ‘한양립스이노와이즈’가 대표적이다.

황학동 오피스텔 ‘한양립스이노와이즈’는 지상 2층~지상 12층까지는 오피스텔 330세대, 지하 1층~지상 1층은 상가 및 로비, 지하 2층~지하 6층까지는 주차장으로 오피스텔 330세대와 근린생활 시설 13실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면적 21.715㎡(6.569평)~ 22.150㎡(6.700평)으로 A타잎부터 G타잎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선택 가능하며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1~2인 주거수요에 제격인 소형아파텔로 층간 소음 저감 바닥재와 세대간 차음저감 벽체를 사용한 혁신공간에 공기정화기,하향식 피난사다리, 내진구조 설계로 친환경 에너지저감 녹색건축인증 우수 등급을 받았다.
 

중구의 업무수요와 24시간의 동대문패션 관광 특구를 노리는 황학동오피스텔‘한양립스이노와이즈’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데다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지하철 동대문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신당역을 통한 5개 노선(1∙2∙4∙5∙6호선)의 멀티역세권에 위치해 국내 최고의 교통 인프라를 갖췄다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9개의 시내버스와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가 인접해 도심부터 수도권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잘 발달된 주거 인프라 역시 장점이다. 서울 중심부에 위치하는 만큼 동쪽으로는 동대문상권과 서쪽으로 을지로와 충무로 상권 접근이 용이하다. 충무아트센터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패션 타운, 청계천 산책로가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쇼핑과 휴식을 즐기기에 최적이다

설계 중점사항으로는 경사지를 적극 활용하여 외부와 직접 연결되는 지하 1층 주출입구와 근린생활시설 별도 계단실과 엘리베이터를 설치할 예정이며, 내부천정고 3.5m 확보해 넓은 공간을 확보했다. 여기에 코인빨래방과 범죄예방을 위해 출입구 인접한 곳에 경비실을 설치할 예정이며 입주민 전용 북카페도(상부천정)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공실 걱정에 대한 우려도 덜 수 있다. 서울시 중구는 원가상승률이 높은 지역으로 분양가가 높은 편이지만, 이전 계약을 위한 일부 공실만 존재할 정도로 공실이 거의 없다.

황학동오피스텔 ‘한양립스이노와이즈’는 330세대의 중대형 규모 오피스텔로 입주자들이 가장 우선시 여기는 관리비가 저렴하다. 세대수가 많을수록 공동관리비의 부담이 적어 입주자가 부담해야 할 관리비도 자연스럽게 줄고, 주차장도 지하 5층까지 확보돼 임차인의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소형아파텔이나오피스텔은 취득세, 양도세 산정 시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또, 2년 이상 보유할 경우 기본 세율만 적용돼 부담을 덜 수 있다. 이에 최근에는 세제혜택을 받기 위해 오피스텔 주택 임대 사업자로 눈을 돌리고 있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이점 덕분에 ‘한양립스이노와이즈’는 실거주와 투자로 일거 양득의 마지막황금 오피스텔이라는 평을 얻고있다. 바로 옆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청계센트럴의경우, 하루만에 완판을기록하기도했다.

분양 관계자는 “한양립스이노와이즈는 프리미엄 입지에 동대문 일대를 경유하는 대중교통망이 편리하게 형성돼 있는데다 약 15만명 이상의 시장종사자와 1일 유동인구 약 100만명 이상 등이 밀집한 지역이어서 풍부한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고 차별화된 상품성을 적용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