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프레딧, ‘오니스트 트리플 콜라겐 오렌지’ 완판
한국야쿠르트 프레딧, ‘오니스트 트리플 콜라겐 오렌지’ 완판
  • 김지원
  • 승인 2021.04.0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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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온라인몰 프레딧에서 판매 중인 ‘오니스트 트리플 콜라겐 오렌지(이하 오니스트 콜라겐)’이 완판을 기록하며 대세 이너뷰티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니스트 콜라겐’은 유통전문기업 hy와 와디즈가 공동 진행한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제품이다. 펀딩기간 동안 약 10,859%의 높은 펀딩 달성율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에 큰 관심을 받았다. hy가 6개월간 유통·판매를 맡아 3월 11일부터 온라인몰 프레딧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1개월이 채되지않아 준비한 수량 1만개가 모두 팔려 나갔다.

‘오니스트 콜라겐’의 핵심은 ‘이너뷰티’ 3중 설계에 있다. 따로 챙겨먹던 피쉬콜라겐(3,000mg)과 엘라스틴(100mg), 히알루론산(120mg)을 한 포에 모두 담았다. 까다롭게 선별한 원료도 장점이다. 주원료 피쉬콜라겐은 캐다다산을 사용했다. 가수분해 기법을 사용해 분자량을 낮추고 비린맛 없이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엘라스틴은 프랑스, 히알루론산은 미국산이다.

제품은 오니스트 ‘클린원칙’에 따라 △부형제 △보존료 △합성착향료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았다. 유기농 오렌지농축액을 사용한 상큼한 맛으로 얼려 먹거나 탄산수에 넣어 먹어도 좋다.

‘100만’ 회원을 보유한 ‘프레딧’ 플랫폼 경쟁력도 판매에 기여했다. ‘정직한 신선 ·유기농 선별샵’ 콘셉트가 제품 이미지가 맞아 떨어졌다. 오니스트측은 “hy와 협업을 통해 초기 스타트업이 가지는 마케팅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는 입장이다. 실제, 오니스트 공식몰은 ‘프레딧’ 판매 이후 포털 사이트 검색량이 300% 이상 상승했다.

김시연 hy 마케팅 담당은 “‘오니스트 트리플 콜라겐’의 상품력과 ‘프레딧’ 채널 경쟁력이 긍정적 시너지를 내며 조기 완판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며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오니스트 콜라겐’은 추가 생산이 완료 되는대로 재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총 14포(14X20g)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비자가 34900원이다. 온라인몰 ‘프레딧 또는 프레시 매니저에게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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