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밀양 나노 국가산단 대기업 유치
2. 의령 역사·자연 공존 문화관광도시 추진
3. 중서부경남 공공의료원 설립
4. 생태·관광·문화산업도시 도약
5. 농지법 개정 통한 도농복합단지 발전
민주당 조성환 후보는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의 특성을 살려 인구 50만 지역공동체 경제발전 공동 위원회를 구성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직 지역발전만을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이 최대 공약”이라고 강조했다. 지역별로는 밀양에는 “나노산단을 성공적으로 완성하기 위해서는 나노 폴리텍 대학을 설립하고 여당의 힘으로 대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조 후보는 “또 밀양 등 4개 지역은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지역으로 농지를 획일적으로 규제하는 농지법을 개정해 미래 지향적인 도농복합단지로 변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젊은이들이 눙촌으로 귀농할 수 있는 정책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밀양 등 4개 지역 인구는 현재 약 26만여 명인데 앞으로 경제공동체를 설립해서 향후 인구 50만 지역경제 공동 협의체를 구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총선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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