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기준 4·15 총선이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19로 요란한 선거운동은 없지만 각 후보자들은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다 하고 있다.
이번 총선의 최대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비례대표 정당들의 승부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으로 군소 정당들의 비례대표 의석 확보가 용이해지면서 무려 35개 정당이 비례대표 선거에 뛰어들었다. 4년 전 총선 당시 비례대표 선거에 참여한 정당은 21개였다.
5일 진주에도 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안내문과 선거공보물이 배달된 가운데 진주지역 각 가정에 13개 정당의 선거공보물을 전달했다.
정희성기자
이번 총선의 최대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비례대표 정당들의 승부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으로 군소 정당들의 비례대표 의석 확보가 용이해지면서 무려 35개 정당이 비례대표 선거에 뛰어들었다. 4년 전 총선 당시 비례대표 선거에 참여한 정당은 21개였다.
5일 진주에도 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안내문과 선거공보물이 배달된 가운데 진주지역 각 가정에 13개 정당의 선거공보물을 전달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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